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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버트입니다.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여름이면 자주 걸리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장염인데요!

 

 

장염은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으로 나뉩니다.

 

 

바이러스 장염은

바이러스가 음식을 통해 들어와서
위장점막 혹은 대장점막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몸이 피곤해서 많이 힘든 시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세균성 장염은 조금 다릅니다.
열과 혈변을 동반할 수 있죠.
바이러스랑 다르게 

대부분 장염이 생깁니다.
면역력이 강하다고 

안생기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해산물, 어패류인데 

이런 것들을 드시고 걸리는 이유는
비브리오균때문인데
비브리오균은 따뜻하고

염분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20도 정도 되는 바닷물에서
왕성하게 증식을 하는 것이죠

 


그러니 생선이나 어패류를 조리하실 때는
반드시 수돗물이나

생수에 잘 세척을 하셔야 합니다.

 


장염의 치료는 대부분
금식과 수분 보충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병원에 안 가도 이겨낼 수도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정도 고생하면 

자연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질환을 가지셨다거나

점액변, 혈변, 고열 증상이 

동반되는 분들은 병원에 

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을 가지 않을 정도의 상태라면

수분전액질 보충이 필수죠.

왜냐하면 구토와 설사때문에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토랑 설사가 심하다면?
장점막이 손상된 상태이고
또 소화기능이 떨어져서
음식물을 드시는거 

자체가 부담이실 겁니다
(상황에 따라) 하루 이틀 정도
금식을 하더라도 수분 공급에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 물조차도 역해서 못넘기시는 분들을
수액을 맞으시길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수분과 전해질은

어떤 제품을 통해 

보충 하는게 좋을까요?
병원을 다녀오셔분들이라면
페디라라는 제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만 치료하시는 분들은
구하기 어려우실 텐데요

대부분 이온음료를

많이 권장하시고는 합니다.



물은 수분
보리차는 전해질과 수분
이온음료는 수분 약간의 전해질
그리고 많은 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당에 의해서
삼투성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다농원 보리차, 1.5g, 40개입

 

수분 보충에 집중을 하시다가

이제 미음이나 죽 같은 것을 드실 때

한 끼 드셔보시고 괜찮다면 밥을 드셔보고

만약 안괜찮다면 다시 전단계인 죽으로

드셔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괜찮다면 서서히 일반식으로!)



 

하지만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술, 매운것, 기름진것, 유유, 단것, 
식이섬유(야채, 과일) 등이 

해당합니다.

 

 

완전히 나은거 같을 때도

한 10일 정도는 주의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높다고 하니 그 기간동안은

식사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방이겠죠?

 

 

장염을 예방하는 규칙 3가지!
첫 번째, 손 씻기
두 번째, 익혀 먹기
세 번째, 끓여먹기

 

 

위 세가지 꼭 지키시면 될 듯합니다.

여름철 장염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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