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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버트레이닝의 휴버트입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이제 드디어 10번째 마지막! 

레드와인, 적포도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레드 와인, 적포도주는

수세기 동안 전세계 문화의 일부로

여겨져온 술의 한 종류입니다. 

축하 자리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식사시에 곁들여서 마시기도 하는데요!

특히, 남유럽권에서 그렇습니다.



적포도주는 껍질을 벗기지 않은 

포도로 빚은 술입니다.

적포도주의 양조는 포도의 숙서과 수확,

과즙의 조정, 알코올 발효의 양조 준비단계와

실제 양조를 거쳐 병입으로 끝납니다.


 

적포도주용 포도 품종으로는

까베르네 쇼비뇽과 삐노 누아르,

메클로, 그르나 슈, 가메, 쉬라

까베르네 프랑, 네비올로,

삐노 뫼니에, 산조 베세, 템쁘라니요

말벡 등이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영양분도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는데요!



와인을 마시면 건강한 

항산화 성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와인의 주요 활성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환경의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노화나 다른 부정적인 문제가 

생길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체 주요 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는데 있어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는데요!

그러한 효능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비만예방 및 체중조절


적포도주에 있는 항산화성분은

지방세포 형성을 방해하는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해독 효과도 있어서 비만이 될 위험을 낮춰주고,

다이어트에도 조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 안의 박테리아 제거


하루에 작은 잔으로 레드 와인을

한 잔 마시는 것은 치아와 

잇몸 문제를 예방하는 열쇠입니다.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박테리아가 자라지 못하게 해줍니다.

여기에는 충치와 치은염으로 인해 생기는 

연쇄상구균도 여기(박테리아)에 포함됩니다. 

입 냄새를 없애고, 감염으로 인한

다른 증상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동맥 건강


적포도주를 마시면 동맥의 장애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주며,

대표적으로 원활한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고 심장 박동을 

건강하게 유지, 혈액응고를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운동과 병행을 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 예방


적포도주를 주마다 2~4잔 정도 마시면

엔돌핀이나 세트로닌과 같은 성분의 생성이

촉진 되는데 이 성분들은 행복에 관련된 성분입니다.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데요

따라서 우을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보호


와인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태양의 자외선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이 항산화성분은

햇볕에 화상을 입거나 

피부가 손상되는 위험을 낮춰줍니다.



피로회복


적포도주를 만들 때 포도알과 

포도 껍질 모드를 사용합니다.

껍질과 알에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은 피로를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와인을 적당량 마셔주면 

에너지 드링크와 비슷한 효과를 줍니다.

또한 소화에 도움이 잘된다고 합니다.







노화예방


와인에 함유된 비타민과 미네랄은

세포 조기 노화로 인해 장기가 악화되는 것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성분은 활성 산소의 작용을 최소화하고,

염증성 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춰준다고 합니다 :)



호흡기 건강


레드 와인의 활성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환경의 먼지와 독소,

환경 오염물로부터 

호흡기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염증, 해독 능력은 세포에 부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위험을 낮춰주고 충혈을 

완화시켜줍니다. 즉, 와인을 조금 마시면

폐에 악성 종양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암 예방


레드 와인의 활성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환경의 먼지와 독소,

환경 오염물로부터 호흡기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염증, 해독 능력은 세포에 부정적인

변화가 생기는 위험을 낮춰주고 충혈을 

완화시켜줍니다. 즉, 와인을 조금 마시면

유방암, 폐암과 같은 악성 종양이 형성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레스베라트롤은 여성의 몸 안에서는

에스트로겐 탐지기와 제한기로 활동하여

여성이 암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레드와인, 적포도주의 부작용


어떤 음식이건 반드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와인을 마셨을 때 두통증세를 보이는 등 

와인을 선천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레드와인 두통'은 대표적인 와인 부작용으로,

숙취 때문이 아닌 아주 소량이라도

레드 와인만 마시면 15분 이내에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을 나타내는 증상을 말합니다.



프랑스인은 평균 와인잔으로

 하루 3잔을 마신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3잔 정도 마시면 

혈압과 맥박이 모두 증가하는 반면

미국인은 이 정도 주량으로는 

별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한 잔을 100ml로 보면 한국인은 

알코올분해효소와 체격조건을 고려할 때 

외국인의 2/3 정도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결국 한국 남성은 하루 두 잔 

다 약간 많은 양까지(250ml), 

남성보다 술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한국 여성은 하루 한 잔(100ml) 정도가 

적절하다고 여겨집니다.


 

적포도주는 식사와 함께 

소량씩 마시는 것이 좋고

즉 일주일에 한 번 꼴로, 

한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적정량을 매일 조금씩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단, 개인차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게 드시는 게 좋겠죠?





이상으로 와인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타임지 선정 슈퍼푸드 시리즈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 루틴들과, 

영양에 관한 이야기들로 

유익한 정보들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휴버트레이닝의 휴버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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