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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버트레이닝입니다!
오늘은 잠백이 에너지에 대해서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

 

 

먼저 잠백이 에너지의
구성 성분을 한 번 살펴볼까요?

 

* 갈랑갈 추출물(300mg)
카페인(240mg)
* 테아닌(105mg)
* 비트루트 추출물(3700mg)
*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믹스(1197mg)
* 타우린, 카르니틴(700mg)

 

(카페인이 무려 240mg ㄷㄷ)

 

 

 

일단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카페인입니다.

카페인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죠?(240mg)
이 카페인은 커피, 홍차, 과라나 
3단계로 들어가 있는데요!

 

 

카페인 흡수가 빠른 차, 커피와
카페인 흡수가 느린 과라나를
분배해놔서 복용했을 때
각성하는 속도와 유지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에너지 음료에 카페인이 
100mg정도 들어있는데
그 이유는 식약처의 '법'때문입니다.
캔음료는 탄산음료로 분류가 되는데
탄산음료에는 카페인을 
많이 못 쓰게 되어있습니다.

 


편의점 커피가 에너지 음료보다 
카페인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조지아 맥스나 
스누피 우유가 있죠.

 

 

 


잠백이 에너지는 
제품의 유형이 혼합음료로 되어 있어서
카페인을 많이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카페인은 순간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키지만
장기적으로 집중력 저하 및 
피로감과 두통을 동반합니다.
(에너지를 대출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
"콜티졸"이 상승하는 부작용도 있죠.


이를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테아닌과 갈랑갈을 넣은 것 같습니다.

 


테아닌은 불필요한 교감신경 자극이나
흥분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혈압 저하 및 심장박동 안정화
* 정신적 피로 및 스트레스 감소

 


테아닌은 자유롭게 혈뇌장벽을 통과하며
뇌의 알파파를 확대해 주는데
이는 편안한 상태에서 
집중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 안정감 / 집중력 향상

 

 

 

 

잠백이 에너지에 테아닌은

105mg정도 들어가 있는데

테아닌의 하루 권장량은

평균 100 ~ 200mg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추가해줬으면 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갈랑갈에 대해서는

저는 잘모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비트루트 추출물은 미토콘드리아 
활성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바로 쓸 수 있는 
에너지를 합성하는 
세포 소기관 중 하나입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증가하게 되면
산소 포화나 에너지 효율성이 증가됩니다.
왜냐하면 산소대사를 
미토콘드리아에서 하기 때문이죠.

 

 

추출물에 대해서는 이만 마치고

제품의 맛과 외형에 대해서 한 번 볼까요?



일단 맛을 표현하자면

개인적으로 배즙 맛입니다

 

 

맛없지는 않지만

맛있지도 않은 맛이라고 할까요?

 

 

에너지 음료가 카페인을 

덜 넣더라도 탄산감을

포기못하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네요.

 


외형에서 개인적으로

대각 방향으로 찢을 수 있게
배려해주신 부분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마시고 나서 카페인이

몸에 돌고, 유지력이 좋아서

확실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다만, 너무 과한 카페인이

부담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조금 덜 한

버전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격도 꽤나 저렴한 편입니다.

30팩에 39,000원 

1팩에 1,300원입니다.

일반적인 에너지 음료보다

저렴해서 한 번에 구매하고

유용하게 먹을 것 같네요.

 

 

 

 

 

이렇게 잠백이 에너지에 대해서 리뷰해봤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이들어가있고 여러분들이 직접판단하시고 구매의사 결정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상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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