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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버트입니다!

오늘은 선피로 훈련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선피로 훈련은

고립운동, 단순관절 운동

(ex : 레그익스텐션)

즉, 하나의 관절만 

움직이는 운동을

복합운동, 다중관절운동

(ex : 스쿼트)보다

먼저 해주는 개념입니다




선피로 훈련법의 이론은 

고립운동을 먼저 해줌으로써 

해당 신경 근육 부위에

신경계를 촉진시키고 

동원되는 근섬유의

단위를 증가시켜서




그 결과로 다중관절 운동을 

수행시에 더 많은 근섬유를 

활성화 및 발달시킬 수 있다는

부분을 중점으로 

두고 있는 이론입니다.




우리 몸에게 오늘은 

어떤 부위를 운동할건지 

미리 얘기해주는 느낌이겠죠? :)







우리 몸의 신경계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중량을 가지고 

운동을 수행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근육에 눈 같은게 달려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어떤 기준으로 

측정을 하냐면 

근육의 긴장 수축 상태 지속 시간

바로 내 근육이 긴장하고 있는 

시간을 지표로 측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근육 발달에

가장 좋은 반복횟수를 6-10회

혹은 8-12회가 적절하다고 하는 이유는

사실 반복횟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긴장 수축 상태 지속 시간

(Time Under Tension)에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 이제 선피로 운동을 

왜 하느냐는 의문이 드는데요

바로 앞서 말한 이유와 동일한

우리의 근육이 수축 상태를 

지속하는 시간입니다. (*TUT)

*Time Under Tension




벤치 프레스를 할 때 

어깨나 삼두도 개입이 될 수 있지만 

가슴 근육을 제일 메인으로 활용합니다

근육의 크기도 제일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힘이 제일 강할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벤치프레스를 할 때 

삼두나 어깨의 힘을 먼저 소진해서

벤치프레스를 진행할 수 없게 된다면

가슴에 약간 힘이 남은 

찝찝한 상태가 됩니다.




데드리프트를 할 땓에도 

악력이라던가 전완근이 

먼저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근육의 피로 불균형을

맞춰주기 위해서 선피로 훈련법을

사용하고는 합니다.




큰 메인근육에 

어느 정도 피해를 준 후

다중관절 운동으로 들어가서

비교적 동일한 힘으로 

횟수를 반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피로 훈련법은

관절, 인대, 힘줄 등을 

준비 운동처럼 웜 업하여서 

부상을 방지하는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부상이 찾아오게 되는데

제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죠 :(




비교적 덜 무거운 무게로 

안전하게 먼저 자극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스트렝스 증가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겠죠?







근비대로 외형적인 멋을

추구하는 것뿐 아니라

근력 향상으로 기능적인

훈련법들은 다른 포스팅들을

참고 부탁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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