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위한 3가지 습관!

 

 

안녕하세요 휴버트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3가지 습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커지게 되는데 
커진 심장은 한 번의 수축으로
더 많은 양의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해주게 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교감신경 감소, 
부교감신경을 증가시켜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만들어 주게 되는 것이죠. 

 

 

 

 

또 인슐린민감도가 형상되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감소시켜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에도 
매우 효과적인데요.
스트레스는 뇌의 
편도체의 영향을 받습니다.
편도체가 과하게 활성화되어있으면 
항상 그리고 과하게 불안해합니다.

 

편도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고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면 
편도체의 활성도가 올라가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 수치 감소
편도체를 억제해주는 해마와 이마엽 강화
뇌를 차분하게 만드는 
아미노산 GABA(감마아미노뷰티르산) 증가
도파민 방출로 집중력 증가

 

체지방 감소 같은 목적말고
현대사회에서 마음의 병으로 
시달리는 분들에게
운동으로 인해
심리적인게 아닌 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죠.

 

 

 

 

 

 

두 번째로는 카페인을 줄이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피곤하면 무엇을 찾을까요?

바로 커피입니다.

왜 커피를 찾게 되는걸까요?

바로 커피안에 들어있는데 카페인 때문이죠!

하지만 카페인도 약물입니다.

 

 

카페인은 BBB를 쉽게 통과해서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줍니다.

* BBB(Blood Brain Barrier)
: 뇌혈관 장벽, 뇌를 포함한 중추 신경계에서
혈액 내의 잠재적인 위험 물질로부터 

뇌를 격리시키기 위하여 존재하는 혈관 장벽

 

보통 카페인 200mg까지는
유쾌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고, 
집중력 증가의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300mg 이상은
심장의 두근거림과
불쾌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카페인도 금단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흔한 증상은 두통과 피로입니다.
커피를 안 마셨을때 더 피곤해지거나
불안, 짜증, 약한 우울감 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커피를 마시지 않았을 때

집중이 안되거나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고 
소화불량, 유난히 피곤하거나 졸린 경우
이러실 때는 반드시 커피를 
줄이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끊게되면 1~2일이 제일 힘든데
1주일 정도가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카페인은 한 번에 줄이는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줄이셔야 합니다.

 

 

주의하셔야 할 것은 카페인은

커피뿐만 아니라
차, 콜라, 초콜릿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커피를 안마시면 일상생활이 힘드신가요?

커피를 안마셔서 피곤하기 보다
수면 습관이라던지 휴식이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즉, 제대로 된 휴식이 필요한 것이죠.

 

 

건강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커피를 서서히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충분한 양질의 수면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아무래도 휴식이겠죠?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 이상

에서 8시간 정도입니다.

이것저것 할 게 많아지다보니

실질적으로 수면의 양(시간)을

늘리는건 상대적으로 쉽지 않겠죠? :(

 

 

양을 늘리지 못하면

질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시기 위해서

안대 혹은 암막커튼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운동이 아닌

건강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습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건강은 예방이 최선입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건강에 항상 유념하시고

잘챙시기시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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