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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을 하던
벤치 프레스를 하던
어떤 스포츠 혹은

어떤 동작을 하던 간에

손목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타이핑이나
마우스 클릭을 

할 때 조차 말이죠.
그만큼 손목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손목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배우신 적이 없어서
쉽게 다치는 것이 손목입니다. 

 

 

손목이 아프거나 다치면
원인을 잘모르기에 그냥
내가 손목이 원리 약해서
아프구나 하고 넘기기 쉽상인데요. 

 

 

이러다가 문제가 발생해서

운동을 포기하는 일은

굉장히 아쉬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목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손목으로 땅을 짚게 되면 

뒤로 젖혀지는데 이를 

익스텐션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손목이 뒤로 젖혀지면 

갈고리뼈가 앞쪽뼈랑 가까워지면서 

그 사이에 있는 인대를 압박하고 

손상을 주게 됩니다.

 


인대에 지속적인

손상을 주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죠?

 


그런데 대부분 손목이 

아프다고 하면 

무작정 스트레칭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손목을 앞뒤로 

젖히게 하는 것이죠.

 

 

 

 

 


그런데 젖히는 능력이 좋아지면 

더 좋아질수록 

충돌은 더욱 심해질 겁니다.

 


그렇게 결과적으로

운동수행능력은
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손목이 조금

아파도 일상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러니 운동할 때 아파도

참고하고 일상생활 하고

다시 운동할때 참고하고

일상생활 하고

그러다가 진짜 안되겠다

싶었을 때는 병원을 가시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되었을 겁니다.

 

 

인대는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미리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손목통증 및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첫 번째로는 리스트 프레스라는

동작이 있습니다.
손목힘을 길러주는 운동이죠. 

 


이 동작은 매우 간단합니다.
양손으로 손바닥을 땅에 대고

(푸쉬업과 동일한 자세) 

손목을 들면 끝입니다.
쉽고 간단해보이죠? 
그런데 대부분 안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ㅠㅠ

 

 

 

 

 


이 동작을 하시게 되면
충돌이 일어나려고 할 때오는 압력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어서

손목을 보호하는 능력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 안들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무릎을 땅에 데고

무릎근처에서 부터 해보시면서

조금씩 앞으로 멀어지시면서

동작을 수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손목 각도를 줄이는 것입니다. 

바로 손목에 생기는 각도가

충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도구를 이용해 각도를 줄이는 것이죠.

 

 

 

 

 


책이나 원판등을 사용하거나

패러랠 바를 사용하시면

손목 각도가 굉장히 많이 줄어듭니다.

즉, 압력이 감소하게 되고 충돌이 덜 일어나서

손목 통증 감소가 되는 것이죠. 

 

 

 

하디로어 튼튼한 프리미엄 우드 푸쉬업바 플란체바, 30cm

 

 

 

세 번째로는 손목 보호대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실 때 흔히

스트랩이라고 하는

보호장비를 흔하게 보셨을 겁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인대의 손상은 회복이 어려우니

보호 장비를 통해서

안전하게 운동을 수행하시길 바랍니다. 

 

 

 

WSF 더블 레드 라인 리스트랩 손목 보호대, 2개

 

 

 


마지막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손목뼈와 인대가 충돌해서 

인대에 손상을 주는데 

이렇게 손상을 입게 되면 

점점 더 심하게 옵니다.

 


그렇게 되면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충돌은 더 쉽게 나고 

발생도 더 가속된다는 겁니다.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통증이 자기가 

버티지 못할 때까지 

줄이지는 않으실텐데 

이럴 때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하는 것처럼

장기적으로 생각하시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내가 오늘 무리하다가

부상을 입으면 오히려 손해라는 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오늘의 강도를 낮추고

이것을 더 안전하게 오랫동안 유지해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양의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더 발전해야 하는 것처럼  

남과 비교하지말고

자기자신과 비교하며

차근차근 쌓아가야합니다.

 

 

하루보다 일주일이 

일주일보다 한 달이 중요하니까요.

 

자동차나 다른 기계를 사용하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점을 찾아서

부품이 망가진 게 원인이라면

부품을 교체하면 됍니다.

 

 

하지만 우리 몸은 마음대로

교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속적인 관리만이

답이고 방향입니다.

 

 

항상 꾸준히 우리 몸을

잘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시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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